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니카와 유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히로인답게 [[주인공(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주인공]]을 좋아하고 있는 모양. 하루나 [[코마키 미도리]]가 주인공과 친해지는 듯하면 살짝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그녀가 보내는 메일을 보면 처음에는 이모티콘에 특수문자를 잔뜩 쓴 10대 여자아이다운 메일이지만, 날이 갈수록 특수문자의 비중이 줄어들다가 종국에는 전혀 남지 않게 된다.[* 이런 모습은 [[코마키 미도리]]의 메일에서도 어느 정도 찾아볼 수 있다.] 작중에서도 날이 갈수록 아츠로우가 '간신히 버티고 있다'면서 걱정하는 모습이 나오는 만큼 적절한 묘사. 결국엔 "다 때려치고 튀어버리자"고 주인공에게 제안. 결과적으론 배드 엔딩을 제외하고 가장 껄끄러운 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 '''탈출 루트'''가 유즈의 루트가 된다. 정작 탈출 엔딩에서는 코빼기도 안 보인다(...). 또 하나 슬픈 점은 역시 보통 여자아이로서의 한계는 극복할 수 없었는지, 마왕 루트에서는 주인공의 결정을 납득하지 못하고 파티에서 이탈한다는 점이다. 참고로 [[여신전생 시리즈]]에 등장하는 소꿉친구는 대대로 '''박복하며 불행'''하다. 죽는 건 예사요, 좀비가 되거나 사지분할되는 등 온갖 고초를 겪는다. 어찌보면 이것도 전통. 엔딩에서 코빼기도 안 보이는 정도면 그나마 나은 거다. 그런데 [[쿠즈류 아마네|아마네]] 루트를 달리면 어째 레미엘이나 아마네가 아니라 유즈한테 제대로 꽂고 가는게 일반적이다. 레미엘과 아마네는 본인들 루트임에도 불구하고 플래그가 전혀 안 주어지기 때문. --결국 오버클록의 아마네 루트의 8일에서 삼각관계 탄생-- 그래도 오버클록의 8일에선 많이 히로인스러워졌다. --구세주 루트는 예외지만-- 전체적으로 주인공이 유즈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고 마왕 루트에선 유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마계로 넘어가기도 한다. 살육 루트에서 아마네는 가차없이 죽이지만 유즈는 죽이지 않는다. 마왕 루트 8일차에서는 처음에는 이탈한 상태로 주인공의 행보를 지켜보다가, 미도리와 함께 주인공이 변하는가 걱정했었지만 사람을 지키는 모습 등을 보고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미안하다고 말하며 재가입한다. 엔딩 후에는 마계로 떠난 주인공을 기다리는 중. [[키하라 아츠로]]가 좋아하는 것 같지만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아예 신경도 안 쓰는 수준 같다. 살육 루트에서는 네가 이렇게 막장의 길을 가는 걸 두고 볼 수 없다면서 최종전 때 [[메타트론(여신전생 시리즈)|메타트론]]과 같이 등장. 격파 후에 대화할 수 있으나 무슨 말을 해도 주인공을 떠나버린다. 조금 씁쓸한 결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